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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발표된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지역별로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비 감정평가사의 눈으로 이번 데이터가 시사하는 바를 짚어봅니다!!

    1. 서울 변동률 핵심 요약: "평균의 함정, 그리고 강남 3구의 독주"


    기사에 따르면 서울의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약 4.5%~5.2%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강남·서초·송파: 신축 대단지와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어 서울 평균을 훨씬 웃도는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 마·용·성(마포·용산·성동): 한강변 중심의 고가 아파트들이 시세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하며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 외곽 지역: 반면 도봉, 강북 등 일부 지역은 보합세나 미미한 상승에 그치며 서울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2. 📂 변동률 속에 숨은 실무적 포인트


    수험생인 제 입장에서 서울의 변동률은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
    2차 실무 시험에서 비교표준지 선정이나 '시점수정치 산정' 시 지역별 변동률을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키워줍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를 소유한 분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와 공시가격의 괴리는, 아마 현실적인 고민으로 이어질겁니다.
    서울의 공시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결국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이 커진다는 뜻이며, 이는 시장의 거래 절벽이나 매물 유도라는 경제적 유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산정한 개별 토지의 m2당 적정 가격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1월 26년 표준지공시지가를 확정했고 이를 기준으로 각 필지의 가격이 정해지는 겁니다.


    3. 서울시 내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명동) 24-2로 소재 상업용으로 평당 1억 8840만원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3년 연속 1위 자리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최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 30번지 자연림으로 평당 6940원이죠.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당 가격차이가 무려 2만배 이상 달합니다.

    이의가 있는 자는 내달 29일까지 정부24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통해 온라인, 주민센터 통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전 요즘 공부하는 법규상의 '적정가격'이 현실 정치와 경제 속에서 얼마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지 체감하는 계기가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