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 기록하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지난 어버이날, 여러분은 부모님께 마음을 어떻게 전하셨나요? 저는 이번에 집 근처 꽃집에서 카네이션 바구니를 하나 준비했습니다.사실 카네이션은 너무나 익숙한 꽃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웬걸요. 꽃집 사장님의 센스가 더해진 핑크와 피치 톤의 카네이션은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바구니를 받아 들었을 때 그 묵직한 꽃의 향기와 화사한 색감이 제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것 같았죠. 부모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행복했지만, 저 역시 그 예쁜 꽃을 보는 내내 설렘을 느꼈습니다.카네이션이 제 마음에 심어준 작은 꽃씨 덕분일까요? 저는 어버이날 이후로 산책길에 피어있는 꽃들을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일상에 치여 꼼꼼히 챙기지 못했더라도, 이번 연휴가 있을 때는 시간을 맞춰 부모님을 뵈러 가고 카네이션 한 송이를 건네는 것이 가장 뜻깊은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이전발행글)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어버이날 명칭 변경의 역사와 카네이션을 주는 이유, 그리고 카네이션의 색깔별 꽃말에 대해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부모님께 건넬 꽃을 고를 때 작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1. 어머니날에서 어버이날로, 왜 이름이 바뀌었을까요?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어버이날'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날의 시작 (1956년): 6·25 전쟁 이후, 어머니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해 1956년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어머니..